트위터에서 팔로우해야 할 12가지 최고의 화재청소 계정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고등학교 http://www.bbc.co.uk/search?q=화재청소 3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60년간 독점한 부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2년간 총 8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6월 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화재청소업체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이다. 사진=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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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수입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수많은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혹은 그룹은 정치비용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법인 때로는 조직과 연계된 자본으로도 정치자본을 기부할 수는 없다. 더불어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돈을 300만 원으로 제한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8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3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9년 3월 20일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뒤인 2018년 9월 22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후원했다. 2012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7명에 불과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8년을 실시으로 2021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4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1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90년 4월 5일, 2024년 4월 6일, 2021년 10월 4일, 2024년 3월 6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금은 지난 7년간 총 3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7년 연속으로 최대한도인 4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2년 기타, 2020~2029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8년 회직원, 2022~2027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하여인지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